앨빈 토플러가 만든 신조어 프로슈머(생산자 + 소비자)가 다양한 진화를 하면서 마케팅 활동에 슈머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고객들의 상상을 현실로"  라는 목표아래

- 주부 시각에서 상품을 평가하고 홍보하는 ----- 마담슈머

- 아이디어를 상품화 할 때 과정을 고객이 주도하는 ------ 크리슈머 (상상력 + 소비자)

- 제품 사용 후 적극적 홍보 맨이 되는 -------- 트라이슈머   등을 마케팅 기법으로 활용해서 대박을 낸다.

토플러가 예상했던 것처럼 소비자가 아이디어 개발부터 홍보까지 전 분야에 참여하면서 약삭빠른 기업은 손 안대고 ....코풀고...  돈 벌고... 한다

마담슈머가 제격인 상품은 농산물,  아파트 내외부 인테리어,조경 소재 등 다양하다.

L화장품은 틴스터(일종의 크리슈머 - 10대 전용 화장품 사용자)에게 개발부터 광고 까지 책임지게 한다

쇼핑몰에 소개되는 신상품의 경우 상품 소개 코너에 소비자의 상품평(트라이슈머들의 말)이 있는 경우

구매건수가 5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한다. 홍보용 카탈로그보다 고객의 체험평을 더 신뢰하기 때문이다.

 전문가와 맞먹는 수준의 똑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

고객에게 물어보고.....     고객에게서 찾아내고...... 고객을 생산 활동에 참여시키는게 최고다.   ----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