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몇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농업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왜 농업이라고 다르고 농식품경영자라고 해서 다르겠는가? 모두가 같다. 성공한 경영자는 우선 몇가지의 공통점이 있으며 앞으로는 성공하는 경영인에 관한 글을 자주 나누고자 한다.

첫째로 성공하는 경영자는 생각의 Size가 크다.

생각이 비범해야한다. 조그마한 일에 흔들려서는 안되고 소신있게 추진력을 발휘하여 나아가야 한다. 작은 소리에 연연하면 안된다. KTX가 가다가 동네 개가 짖는다고 해서 멈춰서서는 안된다. 개는 짖도록 내버려 두고 목표를 향하여 가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하는일에 대한 명확한 사명이 있어야 한다.

내 목표가 정당하고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면 조그마한 일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둘째로 꿈이 분명해야 한다.

내가 농사짓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꿈이 없어졌는가? 하루하루 벌어서 먹고사는 사람으로 전략했는가? 꿈이 없다면 무엇을 위해 사는가? 지금부터 꿈꾸는 자가 되어야 한다. 앞으로 3년후 5년후의 나의 모습을 그리며 즐거워 할 수 있는 꿈이 있어야 한다. 사업은 계획에 의해 출발한다. 현재를 보지 않는다. 현재를 보면 암담할 뿐이다. 하지만 오늘보다 나은 미래가 있기에 투자하는 것이고 열심히 사는 것이다. 현재 어렵고 나이가 많아지더라도 내 스스로에 대해 꿈을꾸며, 그것을 생각했을때 잠이 오지 않는다면 생활이 재미 있어진다.

꿈을 꾸기만 하면 안되고 그것을 말해야 한다. 그리고 분명히 글로 써서 붙여야 한다.

세번째는 반드시 위기가 온다 하지만 그것을 돌파해야 한다.

실패하지 않는 성공이 있는가 그런것은 없다. 다른 사람이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뭔가를 이루웠을때 내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얻게 된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위기 상황에서 나타난다. 위기상황에서 웃을 수 있는 사람. 이것을 기회라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다.

넷째, 현실감각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한다.

과거를 보면서 과거에 내가 어쨌는데.. 생산만 하면 되었었는데 요즘 정부에서 너무 해.. 농산물 시장이 개방되어서 우린 할 것이 없어.. 옛날이 좋았는데.. 등등. 현재 무엇을 어떻게 해서 경영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하기 보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과거의 이야기,현재의 내가 넘어설수 없는 몇가지 이야기를 하여 내 스스로를 위로한다. 그리고 술한잔.. 그런게 아니고 지금 현실에서의 어려움은 어떤 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이겨 나갈것인가에 대해 연구하고 이야기 해야 한다.

다섯째, 선택을 잘해야 한다.

인생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선택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B(Birth 탄생) C(Choice선택) D(Death 죽음)

내가 오늘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부정적이고, 불평하고, 찡그리고, 화를 내고, 소심한 삶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긍정적이고, 웃으며, 다른 사람을 편하게 대하고, 칭찬하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바로 선택의 문제이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삶의 방식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그렇게 긍적적인 삶을 선택하다보면 주위에 더 좋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고 그러는 과정에서 내가 무슨일을 하면서 성공할 것인지를 정해지게 된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나에 삶의 변화의 문제이다.

여섯째, 공부해야 한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만 가지고 절대 꿈을 꿀수도 이룰수도 없다. 새롭게 공부하고, 내 스스로 녹슨 머리에 윤활유를 쳐야 한다. 과거의 생각만 가지고 살아서는 안된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계속적으로 도전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 공부해야 하고, 사람을 만나서 아이디어를 구해야 한다. 계속 공부하다 보면 뭔가가 손에 잡힐 것이다. 그것을 주위에서 너무나 많이 보아왔다.

출처: 와이비즈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