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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상대를 설득하기 전에 나를 설득해야 |
| 글쓴이 |
웹지기 |
날짜 |
2007.09.28 |
조회수 |
1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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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전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다.
역시 무엇보다도 진지하게 전달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런데 진지하게
설득하기 전에 우선 자기자신을 설득하지 않으며 상대방에게 기백이 전달
되지 않는다. 자신이 정말 말하는 내용의 가치나 의의를 이해하고 있으면,
설득력도 그 만큼 강하다. 이는 톱 세일즈맨의 경우 판매 상품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다. 연설을 잘 하는 사람은 연설
하면서 자기자신의 말에 감명을 받고 흥분을 해 나가는 것이다.
이는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기획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역시 나 자신이 그 기획을 잘 알고
있는 동시에 관심을 고조시켜야 한다.
진지한 협상으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표정이나 설득기술 이전에 자기
자신에 대한 설득이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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