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국은 반가운 책한권을 선물받아 글을 올립니다.

한국벤처농업대학 6기로 졸업한 권희표사장님께서 시집을 발간하여 사무국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시 한편을 소개합니다.

<한국벤처농업대학>  -권희표-

고기를 잡아 주는 곳이 아니오

요령을 가르쳐 주는 곳이 아니오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곳입니다.

사고(思考)하기를 가르쳐 주는 곳이 아니오

떠올리게만 하는 곳이 아니오

늘 사고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곳입니다.

비전을 떠올리게만 하는 곳이 아니오

늘 사고하는 마음만 갖게 하는 곳이 아니오

뜻을 세우게 하는 곳입니다.

실천하는 마음만 갖게 하는 곳이 아니오

뜻을 세우게 하는 곳만 아니오

열정적으로 미치게 하도록 하는 곳입니다.

나에게

뜻을 세우게만 하라 하는 곳이 아니오

열정적으로 미치게만 하는 곳이 아니오

100+1의 가치 창조의 삶을 살라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