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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권영미 사무국장 농어민신문 인터뷰
글쓴이 사무국 날짜 2015.05.28 조회수 2459

권영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성공한 농업인-청소년 연결고리 될 것"

[ $articleView->getFieldValue("serial_number") 호] 2015 년 05 월 22 일 금18:26:39 이기노 기자
   

지난해 12월. 권영미(52) (사)한국벤처농업포럼 대표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움과 의아함이 교차했다. 농어촌청소년을 지원하는 재단임에도 불구하고 여성가족부 산하인터라, 비농업계 인사가 이사장을 도맡아왔기 때문이다. 어느새 취임 5개월을 맞은 권영미 이사장을 만나 취임소감과 활동계획,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해 들어봤다.

어려운 여건 농촌 청소년 돕는
지역사회 환원모델 만들 계획
재단 적극 알리는 일도 내 몫


▲취임소감은.

=농업계 인사를 대표해 이사장을 맡은 만큼 어깨가 무거워요. 처음에는 제가 재단에서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죠.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벤처농업대학의 노하우를 활용하면 오히려 잘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저를 이사장으로 앉혀 놓은 것도 농업인들이 지역의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성공한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환원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들을 우리 재단과 연결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뿐이죠.

▲재단 소개를 부탁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이에요. 장학사업과 교류 및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어촌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죠.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말해 달라.

=성공한 농업인들이 농어촌지역의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해나갈 생각이에요. 이미 풍미식품 유정임 사장이나 합천 별빛농장 이현주 사장 등이 장학금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쳐 왔어요. 이들이 장학금을 기부하면 재단이 5:5 매칭으로 농어촌청소년을 지원하게 될 거에요.

아울러 재단 홍보에도 각별히 신경 쓸 생각이에요. 좋은 일을 많이 하는데 농업계에선 모르는 분도 많거든요. 재단의 도움을 받았던 친구들이 만든 ‘늘푸름회’라는 모임이 있는데, 마침 모임 회장이 벤처농업대학 학생이더라고요. 늘푸름회와 함께 재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는 방법을 고민 중이에요.

▲포부가 궁금하다.

=저도 농촌에서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면서 꿈을 꿀 수 있었어요. 지금의 농어촌 청소년들도 꿈을 갖고 더 큰 무대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요. 나아가 농어촌 청소년을 지원하는 안정적인 시스템까지 만들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웃음)

한편 권영미 이사장은 수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동국대학교에서 호텔관광경영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사)한국벤처농업포럼 대표, (주)에이넷 디자인 앤 마케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기노 기자 leek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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