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수업중입니다. 일년동안 매달 셋째주를 기다렸습니다.

 처음엔....권유가 있어...

갈수록 시쿤둥하기 마련인데 갈 수록 더 좋아졌습니다.

설레는 마음도 더 깊어 가고

이렇게 졸업을 앞 두고 보니 더 마음이 새로워 4기 대학원에 입학원서를 냈습니다.

귀농하여 먼저 정보를 접했더라면 지금 보다는 더 내실을 다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 했을 때가 제일 빠를 때라는 말 처럼 지금이  제일 빠를 때 인것 같습니다.

일년동안 수업을 같이 받았던 학우들이 대학원꺼지 연장하여 계속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bmc에서 지난 주 농장 투어를 했습니다.

각 농장의 특성이 보이고 이런 기회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소중하 곳 들이였습니다.

일부러 시간내서는 한두곳이 고작 일 텐데 타이트한 일정이였지만 투어를 통하여 많은 것들을 들여다 볼 수가 있었습니다.

대학원 수업이 이런 과정이라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대학원에서 만나요!!

12기 동기여러분

                                                                                                                    정읍 두레아띠농장에서